일본소개

일본은 사방이 바다에 둘러싸인 섬나라이다.
북은 오호츠크해, 남과 동은 태평양, 서쪽으로는 일본해와 동지나해가 있어, 조선해협을 사이를 막아 60km에 한국, 남서에는 Taiwan,Philippines, 북동에는 가라후토, 쿠릴 열도, Kamchatka반도를 가리킨다. 아시아대륙과 태평양의 접점에 있는 일본은, 교통상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일본의 국토는 훗카이도에서 혼슈, 시코쿠, 구주에 걸쳐서 북동에서 남서에 활과같이 길게 신장한 열도에서, 면적은 약37만평방 km, 인구는 1억 2668만명(2000년 3월)로 되어있다. 지형은 대단히 복잡하고, 좁은 국토에, 출입이 많은 해안, 험악한 산지, 흐름이 빠른 강이 있어, 많은 화산이 분화하고 있다. 기온이 높으며 우량이나 습기가 많은 무더운 여름, 북서의 계절풍이 불어, 동해측에 많은 눈을 내리게 하는 겨울, 봄에서 초여름에 이르기까지의 장마, 여름에서 가을에 이르기까지의 태풍이 있어, 사계의 구별이 명확하다. 이와같이 변화가 풍부하던 기후는, 일본인의 정신이나 생활, 농작물 등에 깊은 영향을 주고 있다.


훗카이도 

일본의 가장 북쪽으로 위치하는 훗카이도는 구주의 2배나 되는 큰 섬에서, 여름은 비교적 시원하고, 겨울은 대단히 춥다. 마름모 모양의 동체부와 꼬불꼬불 구부러진 반도부의 경계에는 넓은 이시카리 평야가 있어, 동체부에는 높은 산맥이 남북에 달려, 화산이 많은 웅대한 풍경에 축복 받고 있다. 훗카이도는, 원래는, 약간의 Ainu인이 살아가고 있지만, Meiji정부는 훗카이도를 개척의 중심으로서 각지에 ???를 둬, 개척과 경비에 대응하게 했다. 그 후, 차차로 인구도 불어나, 토지도 널리, 기계화된 추위에 향하는 농업이 대규모로 행하여져, 평야를 이용하는 목축도 번성하고, 임산물에도 축복 받아, 수산업은 전국 제일을 자랑하고 있다. 풍부한 임, 수, 광산물이 풍부한 훗카이도는, 도내에서 얻어지는 원료를 가공하는 식품가공, 목공업, pulp, 제지산업이 번성하다. 중심도시, 삿포로는 매년 2월초에 개최되는 [눈축제]로, 하코다테는 아름다운 야경으로 유명하다.

동북지방 
 - 아오모리현, 이와테현, 아끼따현, Miyagi현, Yamagata현, Fukushima현 

동북지방은 혼슈의 북부에 있어, 남북에 가늘고 길게 신장하고 있다. 북쪽으로는 시모키타, 쓰가루, 동은 오시카, Nishi는 오가의 반도가 있어, 복잡한 lias식의 산리쿠해안은 바다의 Alps 라고 불리는 정도의 아름다운 육중해암국립공원으로 되어있다. 중앙에는 험악한 오우산맥이 있어, 그 동쪽으로는 북상산지, 아부쿠마산지, 서쪽으로는 이즈하산지, Echigo산맥이 계속되고 있다. 그 셋의 산맥의 사이에는 강이 흘러, 분지나 평야를 만들고 있다. 또한 Toriumi화산대나 Nasu 화산대가 달리고 있기 때문에, 화산이나 호수, 온천이 있고, 도와다하치만타이, 반다이조일등의 국립공원은 유명하다. 남쪽의 Fukushima는 관동지방에 닮지만 북은 훗카이도에 닮고 있고, 오우산맥을 경계로 동의 태평양 Kishi는 여름에서도 기온이 낮을 때가 있어 냉해에 부딪치는 것도 있다. Nishi는 호꾸리꾸지방과 같은 동해측식 기후로 겨울에 눈이 많지만, 태평양 Kishi보다는 따뜻하다. 아오모리의 사과, Fukushima의 복숭아, Yamahata 의 버찌와 동시에 특히 일본해측에서는, 벼농사짓기가 번성하다. 아오모리의 네부타 축제, 센다이의 칠석제, Akita의 나마하게야칸도우 축제는 유명하다.

관동지방 
 - 동경도, 이바라키현, 토치키현, 군마현, 치바현, 사이타마현, 가나가와현 

관동지방은, 혼슈가 동서로 향하고 남국의 방향에 변하는 곳에 있어, 북의 훗카이도에도, 남의 구주에도 대략 100km에서 일본전체의 중앙부에 대응한다. 일본 제일 넓은 관동 평야를 품고, 서와 북은 관동산지, 3국산맥, 야미조산지에 둘러싸이고, 동남부는 태평양에 면하고 있다. 기후는 대개 온화하고, 남의 해안은 따뜻하고, 야채의 조기재배도 행하여지고 있다. 수도동경은, Edo 시대에 도쿠가와막부가 짓밟은 이래 발달한 도시에서, 여기를 중심으로 게이힌공업지대가 있어, 경공업, 중공업이 함께 발달하여 4대 목수업지대의 제일(첫째) 지위로 되어있다. 일본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되어있다.

중부지방 
 - 니가타현, Tomiyama현, 이시카와현, Fukui현, 나가노현, 기후현, Yamanashi현
 시즈오카현, 아이치현

중부지방은, 혼슈의 거의 중앙부에 있어, Akaishi, 호타카, 창등의 3000m을 넘는 산들이 우뚝 솟아, 일본의 지붕이라고 불리고 있다. 중부지방을 이 중앙고지를 중심으로, 일본해측의 호꾸리꾸지방과 태평양측의 동해지방의 3지방에 나눌 수 있다. 동해지방은 남쪽으로 태평양, 북쪽으로 산지를 삼가 기후가 좋기 때문에, 산업이 발달하고 있다. 텐류우강, 기소강등이 중앙고지로부터 시작해 태평양에 흘러 들어와, 넓은 노비평야를 만들고 있다. 여기서는 농업의 생산액도 크게 시즈오카지방의 차나 귤, 구노잔의 Ishigaki 딸기나 Izu 지방의 온실재배의 차와 야채나 과일이 유명하다. 또한 Nagoya를 중심으로한 ??????가 있고, 기계와 모직물의 공업이 번성하다. 중앙고지는 높은 산에 둘러싸이고, 겨울은 춥고, 여름은 시원한 대륙성기후이기 때문에 시계, camera 등의 정밀 공업이 발달하고 있다. 또한 온천이나 ski area, skates 장이 있어, 중요한 관광 자원으로 되어있다. 호꾸리꾸지방은, 니가타, Tomiyama, Ishikawa, Fukui의 4현에 걸쳤다. 겨울은 비나 눈이 대부분, 여름도 강수량이 많다. 동해측식의 기후로 쌀이 중요한 산지로 되어있다

긴키지방 
 - 미에현, 시가현, 와카야마현, 쿄오토부, 오사카부, Nara현, 효고현

긴키지방은, 일본의 오래된 문화의 중심에서, Nara는 일본에서 처음의 대규모인 수도, ???가 자리잡혀졌다. Nara의 연속으로 쿄오토에 ???가 자리하게 되어지고, 천년쯤의 오랜동안 수도로 되어지고, 동경으로 수도가 옮기도 나서도, 긴키는 동의 고나동에 대하여 서일본의 중심으로 되어 있다. 긴키지방은 북부의 산지, 남부의 산지, 그동안의 중앙의 저지에 분리된다. 중앙의 저지에는, 분지나 평야가 있어, 한신 지방을 중심으로하여 농업이나 공업이 잘 발달하여, 도시도 대부분 모이고 있다. 한신공업지대는 일본에서 1,2위를 싸우는 공업지대로서, 섬유공업, 화학, 기계, 금속공업이 성대하다. 코베의 조선 Nishimiya의 양조장도 유명하다. ???나 ???등 전통산업도 남아있다. 북부의 탄파산지는 600m 만큼(정도)가 완만한 고원에서, 소의 목축이 번성하다. 또한 쿄오토에는 유명한 신사난 절이 수많이 있어, 관광객이 끊어지지 않는다. 쿄오토의 평등원이나 저원제, Nara의 호류사나 접시꽃축제, 오오사까의 천신축제등은 유명하다.

중국, 시코쿠지방 
 - 돗토리현, Shimane현, Okayama현, Yamaguchi현, 가가와현, 아히메현, 고치
  현, Tokushima현

중국, 시코쿠지방의 거의 중앙에는, 각각 산지가 달리고 있고, 그 안에 떨어져 나간 것이 세토 나이카이이다. 중국, 시코쿠지방은, 평야는 적지만 동해에 비하여 수산이 성대한 산인, 인구가 대부분 산업이 발달하고 있는 Setouchi, 태평양의 구로시오에 나타나는 온난한 남시코구의 3지역에 나눌 수 있다. 이 지방은, 옛부터 열려진 구주와 긴키, 또한 대륙과 일본을 맺는 바다의 가도로서 대와 역할을 해왔다. 세토 나이카이연안은 북과 남의 산지에 의해서 여름과 겨울의 계절풍이 가로막고 있기에, 비가 적게 내리고 맑은 날이 많다. 그래서 염전이 각지에 보인다. 중국산지는 완만한 고원인데, 거기에는 몇 개의 분지가 있어, 산인에는 Shirayama 화산대가 달리고 있어, 오오야마 등의 화산을 만들고 있다. 시코쿠지방의 산은 험하고 산이 해안까지 닥치고 있는 곳이 대부분, 기후는 온난하고, 여름은 특히 비가 많은 지방이다. 그 때문 농작물의 자란 환경이 좋다. 일부에서는 벼의 2모작이 행하여지고, 수산업도 번성하다. 세토 아니카이의 연안의, 산의 정상까지 Ishigaki를 쌓은 [계단식 밭], Tokushima의 남파거리와, 쓰와노의 사기오거리, 이쓰쿠시마신사의 환원축제가 유명하다.

구주지방 
 - 후쿠오카현, 사가현, Nagasaki현, 오이타현, Kumamoto현, Miyazaki현, 가고시
  마현

구주는, 일본열도의 제일 서쪽에 있어 한반도나 중국대륙에 가까이 옛날부터 대륙의 문화를 받아 들이는 귀중한 창구로 되어 있었다. 구주의 중앙부에 큰 아소산이 있어. 남족으로는 구주산지, 기리시마화산대가 신장하여, 산지나 대지가 널리, 각지에 온천이 용솟음 치고 있다. 기리시마화산대는 멀리 남의 해상에까지 신장하여, 사쓰난제도, 오키나와로 계속되고 있다. 기타큐슈는 중국지방에서 계속되고 있는 완만한 구주산지가 있어, 서쪽으로 감에 따라서 바다에 빠짐, 출입이 많은 해안, Tsushima, 고토열도등의 많은 섬을 만들고 있다. 얕은 여울의 새벽해에 흘러 나가는 치쿠고강유역은 구주 제1의 평야로 풍부한 농업지대이다. 구주의 동과 서의 해안은 난류가 흐로고, 온난하고 비가 많은 지역이다. 미나미큐슈에서는 열대성의 식물을 볼 수 있다. 간몬 해협에서 구키노우미만에 계속되는 기타큐슈공업지대는, 중화학공업이 번성하다. 관문의 국도터널(1958년)과 철도터널(1942년)에 의해서 혼슈와 구주는 육로로 계속되어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편리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