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말씀 :출애굽기 34:11 - 34:26
11 너는 내가 오늘 네게 명하는 것을 삼가 지키라 보라
내가 네 앞에서 아모리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리니
12 너는 스스로 삼가 네가 들어가는 땅의 거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라
그들이 너희 중에 올무가 될까 하노라
20 나귀의 첫 샛기는 어린 양으로 대속할 것이요 그렇게 아니하려면
그 목을 꺾을 것이며 네 아들 중 장자는 다 대속할지며
빈손으로 내 얼굴을 보지말지니라
나돌아보기
명령을 지키기위해 나에게 경고하여야할것들은..미혹되는것은..
묵 상
우상숭배로 한번큰일을 치룬 백성들에게 제재한조치는
모세의 간곡한 기도가 없었다면 불가능한일이지만..
애초에 선택해놓으시곤 미리막을수도 있으셨을텐데..
하나님의 또다른 큰계획이있었던것같다
업질러진 물을 담을수는 없지만 그들을 재교육시키시는
말씀으로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도록 하여야할것같다
질투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주시며
올무가 될까 염려 하시는모습과 이것들을 위해
언약을 세우지 말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더해본다
나에대해 올무를 잡고있는일은 무엇이 있을까?
돈.출세.세상적인 모든것이 올무가 되어 잡고있지만
그중에 특별한것은 다들비슷한것이지만
물질에 대한 욕심은 왜그리 떨쳐버릴수없는지..
속된말로 개처럼벌어서 정승처럼 쓰는것이 아니라
정승처럼벌어서 개처럼 쓰는 느낌ㅁㅁ이 된다
절제도 잘안되고 세상따라사는 모습이 어떤땐 안쓰럽다
말씀묵상으로 새롭게 바뀌어도 더더 바뀌어져야할것같다
하나님은 질투의 하나님이시라 세상과 타협하고 동조하고
예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질투 하신단다
질투를 경고로 새겨듣자
올바르게 신앙생활한다면 이런 몇가지 조항들이
나에게 해당이 안될것이 아닌가?
주일성수!오래전부터 개근하려 마음먹고 출발한것이
개인적인 일로 계획이무산됐지만 무조건적으로
앞으론 세상적인 기쁨보다 하나님의과의 예배를
교제를 제일 원칙으로 세우자
예배와 교제에 그냥빈손으로 가지 않지만
또 다른 나에게 주어진 의무와 책임은 없는가?
시간을 더 드리고 봉사와 헌신에 가리지 말자
QT 배가운동의 일환으로 한사람씩더 데려오기를
늦추지말자.
이런것때문에 지키려하고 시간을 더쓰고 어떻게해도
하나님을 섬기는 일 예배하는일에 손해본다고 하지말자
직장내에선 특히심한 미혹에 각별한 분별력을 가지자
분별력속에 사람의옳고 그름이 다른사람에게 까지 영향을 미친다
나에게 경고되는 많은세상일중 선별하여
그명령을 따르기에 소홀히 하지말며
여호와 너희 하나님께 보이러 올 때에 아무 사람도
네 땅을 탐내어 엿보지 못하리라 라는 말씀을 기억하자
보이거나 안보이거나 있을때나 없을때
늘지켜 주심을 기억하자 아멘
적용기도
경고로 다가오는 것들에 분별력을 높이자
하나님
지금 저에게 특별히 필요한건 분별력인것같습니다
올바른 신앙생활에세상의 미혹적인일에
신경을 쓰지는 않지만 다가올때마다
주께서 지혜주시어 물리칠수 있는
눈과 귀를 허락 하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